초초간단 원팬 투움바 파스타만들기!! (소요시간 30분)

안녕하세요, 뭉쩡의 냉장고 속 레시피입니다.
 
오늘은 원팬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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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인분 기준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2개
베이컨 2줄
새우 200g
파스타 2인분
 
체다치즈 4장
다진 마늘 2T
버터 40g
고춧가루 2T
토마토소스 4T
치킨스톡 2T
우유 600ml
물 600ml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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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송이 버섯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파스타와 함께 먹기 위에 약간 크게 잘랐습니다.
 

 
새우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베이컨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저는 두툼한 베이컨을 좋아해서, 대량으로 구매 후 냉동보관을 했습니다.
추후에 베이컨 구매 및 보관하는 글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파 1/2개도 비슷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2. 큰 냄비 혹은 프라이팬에 파스타면 2인분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 옆에 미리 잘라둔 재료를 올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프라이팬을 추천드립니다. 냄비에 조리하니, 졸이는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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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다치즈 4장, 다진 마늘 2T, 버터 40g, 고춧가루 2T, 토마토소스 4T, 치킨스톡 2T을 넣어줍니다.
 

 
4. 물 600ml를 넣어줍니다.
 

 
5. 우유도 600ml 넣어줍니다. 
 

 
6. 이대로 20분 정도 중불에서 보글보글 끓여주면 됩니다. 일단 비주얼은 이게 맞나 싶긴 합니다.
 

 
처음에는 비지찌개와 같은 비주얼이었는데, 시간이 조금 흐르니 점차 투움바 파스타 색이 나옵니다.
 
맨 밑에 있는 재료가 눌어붙지 않게 중간중간 저어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아주 간단하게 만든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이전에 아웃백 주방에서 알바해 본 경험으로 이야기하자면, 기존 아웃백 투움바보다는 더 가벼운 맛입니다. 좀 더 크리미 한 느낌의 풍미를 원하신다면 물을 줄이고 우유를 더 넣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