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막 크림치즈, 정말 맛있을까?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뭉쩡의 냉장고 속 레시피입니다.

오늘은 카이막 입니다.

 

우연히 카이막을 구매하게 되어, 한 번 먹어봤습니다!

 

[재료]
카이막 1통
꿀
식빵 1개

[레시피]

1. 구매한 카이막을 꺼냅니다.

해당 카이막은 튀르키예에서 직접 공수해 온 카이막입니다.

 

해당 제품은 좌측 하단에 제거할 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조각이 있습니다.

 

이 조각을 제거해야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2. 먹을 만큼만 덜어냅니다.

카이막 특유의 꾸덕함과 크리미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쁜 모양으로는 담아내지 못했습니다ㅜ

 

 

3. 미리 담아 놓은 꿀 위에 카이막을 올립니다.

 

카이막은 꿀과 함께 발라 먹으면 그 풍미가 더 살아납니다.

 

4. (구운) 빵 위에 꿀과 카이막을 함께 발라먹으면 됩니다.

 

예전에 튀르키예 여행을 하며 카이막을 2번 정도 먹어봤습니다.

 

제 입맛에는 오히려 이번에 먹은 카이막이 더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카이막인 것 같아 먹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카이막 특유의 크리미 한 부드러움이 갓 구운 바삭한 빵의 식감과 잘 어울리고, 달달한 꿀이 식욕을 더 자극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드셔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